모바일,IT

이통 3사 5G 네트워크 포기한다

시유냥 2023. 4. 24. 12:33
728x90
반응형
과기정통부 "5G 요금 시작점 높아…로밍료 부담 등도 검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한 안에 기지국 추가 구축을 조건으로 정부로 부터 5G 28GHz 대역 회수를 유보 받은 SK텔레콤이 추가 기지국 구축에 나서지 않으면서
통신 3사 모두 5G 28GHz 주파수에 대해 손을 떼게 됬다.

5월 말까지 5G 28GHz 기지국 1만 5천 대 추가를 조건으로 주파수 유지 조건을 내건 과기정통부 ,SK텔레콤은 11월 부터 해당 대역의 주파수 기지국을  추가 구축하지 않았다.

이제 남은 시간은 한달 , SK텔레콤은 기지국 추가 증설 조건을 하기 어렵다
사실상 통신 3사 모두 5G 28GHz 주파수 할당을 포기하는 셈이 됐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KT와 U+ 통시신사의 5G 28GHz 주파수 할당 취소 처분을 내린적이 있다

과기정통부 핵심 관계자는 28GHz 주파수를 할당 받으려는 신규 사업자 유치와 관련해 "일부 관심을 표하는 기업은 있지만 아직 뚜렷하게 사업을 하겠다고 까지 성숙한 것은 아니다. 기업에 나름 큰 투자일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검토하는 단계" 라면서 "이번에(신규 사업자 유치가)  혹시라도 안될지라도 통신 시장 경쟁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이슈" 라고 언급해 제4통신사 유치가 이번에도 불발로 끝날 가능성에 대해 여지를 남겼습니다.



728x90
반응형